전북자치도가 올해 10만 명의 '친구'를 구하는 '전북사랑도민' 즉 전북프렌즈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
전북사랑도민제는 전북이 아닌 다른 지역 거주 출향민과 전북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, 이를 통해 농·축·수산물 소비 촉진, 관광 활성화,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.
백경태 전라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"전북사랑도민제는 단순 캠페인을 넘어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계·생활인구 확충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정책"이라며 "특히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큰 목표 아래 전국적 관심과 교류를 유도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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